신한금융투자,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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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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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를 실시해 주식 정보 제공 범위를 넓힌다.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는 국내 상장 주식 정보 확인시 관련 해외주식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i HTS를 통해 국내 주식을 검색하면 해외에 상장된 관련 업종의 주식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주식을 국내주식과 연동해 보여줘 미국과 중국의 동종 업종내 종목의 시세 동향, 리서치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검색할 경우 애플, 인텔, 삼안광전 등 미국과 중국의 동종 업종내 종목 정보가 표시된다. 관련 해외주식 정보는 신한i HTS '주식종합', '종목별 동종업종 해외주식', '업종별 동종업종 해외주식' 화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동종업종 서비스' 외에도 '양도소득세 시뮬레이션 및 신고대행 서비스', '휴일 및 야간 가환전 서비스', 미국, 홍콩, 중국, 일본 4개국 1400개 종목 대상 담보대출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부장은 "국내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해외 주식 시장의 종목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는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가 고객들의 투자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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