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편의성∙디자인 개선한 앱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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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편의성∙디자인 개선한 앱 시즌2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30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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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케이뱅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등을 개선한 새로운 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앱에 로그인 후 보이는 MY(메인화면)에서는 입출금통장의 잔액과 함께 체크카드 내용 등 꼭 필요한 정보만 노출된다. 보유하고 있는 다른 계좌를 첫 화면에 노출시키거나 계좌 잔액을 가리는 등 개인설정도 가능하다.

이체 프로세스도 간소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별도 서비스였던 퀵송금을 기존의 이체와 통합했다. '계좌번호 보내기' 또는 '연락처 보내기' 중 선택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예금, 대출, 카드의 조회 화면은 붉은 계열의 코랄색과 블루, 그린 등의 색상을 사용해 카테고리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금융상품에 대한 안내는 꼭 알아야 할 정보만 보기 쉽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로그인도 빨라졌다. 앱 구동 시 고객이 저장해둔 로그인 수단 화면이 바로 뜨기 때문에 최소한의 터치로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새 앱은 오는 31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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