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이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모펀드(PEF)' 과정은 국내·외 사모펀드(PEF)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해 선진 금융투자 기법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다.
사모펀드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를 점검하고, 강사진의 PEF투자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은 메자닌 펀드(Mezzanine Fund), 헤지 펀드(Hedge Fund) 등의 최신 운용기법을 습득해 투자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PEF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해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과정은 3월7일부터 개설하고 내달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7일부터 3월26일까지, 총 9일간 34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