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금융소비자보호부 내에 금융사기예방팀을 신설하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본점-영업점간, 은행-경찰간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대포통장 예방 교육을 실시해 각종 사례를 통한 금융사기 유형 및 예방 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으며,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 57억원, 2017년에는 72억원을 금융사기피해로부터 예방했고 수사기관과 공조해 2016년 26명, 2017년 24명의 사기범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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