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베트남 꽝찌성 경제구역·행정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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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베트남 꽝찌성 경제구역·행정도시 개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9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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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건설사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29일 베트남 꽝찌성 인민위원회와 성(省) 내의 동남경제구역·동하시티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꽝찌성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와 위엔 덕 찐 꽝찌성 인민위원장이 참석했다.

대원은 동남경제구역 내 다목적 산업용지 부지 1287㏊ 중 600㏊의 부지 개발과 꽝찌성 행정도시인 동하시티의 복합신도시화를 추진하게 된다.

꽝찌성 인민위는 타당성 예비조사, 통관, 토지 임대료, 이주보상비, 세금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원은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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