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 매각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약세 흐름
상태바
[특징주]두산중공업, 매각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약세 흐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두산중공업이 매각설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놨지만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5% 내린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골드만삭스, KB증권,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전날 한 언론보도를 통해 두산그룹이 실적 전망이 불투명한 두산중공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두산그룹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산중공업은 주력 계열사로, 매각을 추진하거나 검토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