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서진호 이미 '법적 부부'…결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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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서진호 이미 '법적 부부'…결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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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44)이 영화배우 서진호(32)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형석의 한 측근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지난 3월께 혼인 신고를 마쳤다"며 결혼식은 빠르면 올 가을께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가 된 셈이다.

 

두 사람은 2006년 한 모임에서 만나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이후 2008년에는 열애 사실이 보도 되면서 주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은 김형석-서진호 커플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서진호', '김형석'등이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김형석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유승준의 '나나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며,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블루',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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