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한항공이 1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다. 이번 견학행사에서는 어린이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18일 개항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을 둘러보고 어린이만의 시각으로 생동감 있게 취재하도록 했다.
이날 어린이 기자단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체크인 라운지 △탑승수속카운터 △셀프백드롭카운터 △교통센터 등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보았다. 직접 키오스크(무인탑승수속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밟도록 해 새로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 기자단의 취재내용은 대한항공의 사내외보 스카이뉴스(SkyNews)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