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그룹주, 단기 급등 피로...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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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그룹주, 단기 급등 피로...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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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연일 강세를 보이던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일제히 제동이 걸린 상태다. '대장주' 셀트리온을 비롯한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 누적으로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0% 빠진 34만4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이날까지 15거래일 동안 단 3거래일 만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도 동반 약세다. 이들은 각각 전일 대비 2.47%, 3.74% 하락한 15만원,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활황과 더불어 이들 바이오 종목에 단기 급등세가 나타나자 차익실현 욕구 등이 작용해 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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