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불붙은 코스닥 따라 증권주도 활황…'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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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불붙은 코스닥 따라 증권주도 활황…'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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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890선을 돌파하는 등 활황을 나타내자 이에 힘입어 증권주들이 신고가 경신 행진을 벌였다.

15일 증권 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57포인트(2.21%) 오른 2203.68로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종목별로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6.82% 상승한 4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뒤이어 유안타증권 (10.50%), 유진투자증권 (5.73%), 키움증권 (5.55%), 교보증권 (5.34%), DB금융투자 (4.71%), 대신증권 (4.61%), 메리츠종금증권 (3.36%)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증권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닥 지수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3% 상승한 891.61에 마감하는 등 활황 기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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