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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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 진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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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은 오는 3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 개편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기간 내 해당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개편 된 서비스는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해외주식 대표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가입고객에게는 정기적인 투자콘텐츠뿐 아니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가 강화 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월 50·30·10만원 이상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적립금액별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각 1명에게 빨래건조기와 무선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고, 누적적립금액 30·90·150만원 이상 고객에게 1·2·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옛 외화증권계좌를 포함한 KB증권 종합위탁계좌와 KB국민은행 글로벌외화투자통장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시장의 600종목을 적립할 수 있다.

배인수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거나 장기적으로 해외 우량주를 꾸준히 매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향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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