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애니젠은 5'-하이드록시-5-니트로-인디루빈-3'-옥심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치료제는 암세포 내의 사이클린-의존적 키나제(CDK)를 선택적으로 저해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며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TNBC)과 타목시펜-저항성 에스트로겐 수용체(ER) 양성 유방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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