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액세서리 전속모델에 레드벨벳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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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액세서리 전속모델에 레드벨벳 아이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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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는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2018년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가을 론칭된 헤지스액세서리는 헤지스가 지향하는 영국풍 트래디셔널 캐주얼 감성을 재치 있게 승화한 브랜드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올해 아이린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간다. 팬사인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LF몰과 SNS 계정을 통해 아이린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컷도 공개한다.

조보영 LF 액세서리부문장 전무는 "국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린씨를 모델로 기용해 국내 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지키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도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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