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2018 신학기 교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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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2018 신학기 교복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0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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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방오셔츠, 탈부착 카라로 관리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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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8년 신학기 교복을 공개했다.

엘리트는 교복을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신학기 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나노 입자를 가공한 '나노(NANO) 방오셔츠'가 대표적이다. 섬유 표면에 부착된 나노 돌기들이 액체성분의 오염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고 흘러내리도록 작용한다.

커피, 주스 등이 셔츠에 묻어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으면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돼 얼룩이 지지 않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엘리트는 때가 타기 쉬운 교복 카라만 따로 떼어낼 수 있는 '탈부착 카라'와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목 뒤와 소매 때를 감춰주는 '샤방밴드'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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