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첫 시작된 씨타입어워드는 화장품 분야에 초첨을 맞춘 국제대회다. 엄격하게 후보작을 선정하기 때문에 '화장품 계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올해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인 토마스 목 맥켄월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화장품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7월17일부터 3개월 동안 후보작을 모집했다.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국에서 참여해 총 1176건의 작품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3라운드에 걸친 심사 끝에 최종 47건의 작품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타코포어 라인은 귀여운 문어 모양을 띤 모공관리 전용 제품이다.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이 적용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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