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즈니스 영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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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즈니스 영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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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신년을 맞이해 내달 5일부터 금융투자업 종사자를 위해 새롭게 개편된 비즈니스 영어 과정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은 수강생의 능력을 고려해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외부 사설 학원에서는 수강하기 어려운 금융투자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회원사 임직원이 보다 손쉽게 금융 분야 영어를 학습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심자(Beginner), 중급자(Advanced), 실무 비즈니스(Interactive) 과정으로 준비돼 있으며 점심반(1시간)과 저녁반(2시간)으로 개설해 수강생이 보다 자유롭게 시간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영문 이력서(Resume),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 및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 프리젠테이션 발표, 비즈니스 협상 및 회의 등 비즈니스 영어부터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금융투자업에 특화된 영어 학습과정으로 설계 돼 있어 수강생들이 단시간에 학습효과를 실무에서 느낄 수 있다.

이 과정은 이날부터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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