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서울우유 손잡고 새해 첫 협업 상품 선봬
상태바
스파오, 서울우유 손잡고 새해 첫 협업 상품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05일 17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우유.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스파오가 새해에도 이색 협업을 이어간다.

스파오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새해 첫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에는 빙그레와 손잡고 '메로나 티셔츠' 등을 출시하며 패션과 식음료의 이색 협업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서울우유의 특징을 잘 녹여낸 의류와 신발, 에코백, 미니백 등을 출시했다.

밀키 맨투맨 티셔츠에는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등 파스텔 톤의 달콤한 색감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자수로 각우유와 삼각우유 등을 넣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강조되는 '가성비'가 특별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는 소비 심리와 맞물리면서 재밌는 협업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서울우유 협업 상품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