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투자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2016년 8월부터 나타났던 가파른 판매증가세가 둔화될지 모른다는 우려감 때문에 아직까지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963억원, 1478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실적은 양호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건설기계 업황이 북미 뿐 아니라 유럽·남미·중동 등지에서 빠른 판매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호황장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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