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대상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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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대상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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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오는 14∼15일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열리는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행사에 신차 K5를 전시하고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모하비 등 4개 차종을 체험하는 시승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는 처음으로 할리 데이비슨과 함께 한 행사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을 보인 K5는 지난 달 5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2500여대가 판매됐으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스포티지R도 계약대수가 1만2천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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