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포인트엔지니어링 주관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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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포인트엔지니어링 주관사 계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0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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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포인트엔지니어링과 지난 3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코스닥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포인트엔지니어링은 지난 1997년 설립돼 LCD 및 반도체의 주요 소재와 부품을 생산&가공하는 회사다. 2016년 42억원의 영업이익과 32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예비실사를 시작으로 상장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광재 NH투자증권 상무는 "2018년 기업공개(IPO) 첫 계약회사로 포인트엔지니어링의 상장주관업무를 맡게 됐다"며 " 회사의 꾸준한 성장성과 안정적인 실적을 감안할 때 올해 좋은 조건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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