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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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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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집합 과정을 오는 2월19일부터 개설하고 1월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집합 과정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적격투자자 대상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하는 경우 이수해야 한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교육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해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 조세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이쿼티 헤지(Equity Hedge),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릴레이티브 밸류(Relative Value) 등 다양한 운용전략 및 노하우를 습득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의 수강생들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관련 제도·법률·직무윤리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운용하는데 있어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집합 교육기간은 2월19일부터 2월23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인원이다. 증권/부동산/사회기반시설/해외자원개발 운용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자는 해당 교육을 수강하지 않아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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