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기적MU:각성' 중국 공개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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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기적MU:각성' 중국 공개테스트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04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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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전예약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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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웹젠은 중국 최대 유통사 텐센트와 손잡고 모바일 다중접속자역할수행게임(MMORPG) '기적뮤(MU): 각성'의 공개테스트를 현지에서 개시했다. 최근 사전예약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적MU: 각성은 전작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의 게임 지식재산권(IP) 원작자 웹젠과 중국 개발사 천마시공이 공동 제작했다. 이에 텐센트게임즈가 합류해 현지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이용 중인 게임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나 게임 이용 기록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도 삭제되지 않아 사실상 정식 서비스 출시와 다름없다는 것이 웹젠의 설명이다.

웹젠은 이번 상반기 중 한국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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