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은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해 스팀 이용자들의 투표를 거쳐 부문별로 선정된 지난해 우수 게임 작품을 발표했다. 스팀 어워드는 이번에 2번째로 진행됐다.
국내 게임사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한 생존형 3인칭 시점 슈팅게임(TPS)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베스트셀러(판매액 기준) △최다 플레이(동시 접속자 수 10만명 이상)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졸업생 △ 유저들이 꼽은 '박진감 넘치는 게임'에 주어지는 '엄마의 스파게티(Mom's Spaghetti)' 상 등을 수상했다.
스팀은 게임별 순위와 구체적인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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