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신년사…"열정과 시너지 극대화"
상태바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신년사…"열정과 시너지 극대화"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02일 13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YH2015031207020001300_P2.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2일 "초일류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강한 열정과 시너지의 극대화가 필요하다"며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해 추가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삼성증권이 아시아 이머징 기반의 글로벌 증권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급격한 금융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의 프레임 전환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 금융환경 변화는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전개될 것"이라며 "기존에 고정돼 있던 프레임을 과감히 전환하고 확장해야만 변화를 기회로 만들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