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사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삼성증권이 아시아 이머징 기반의 글로벌 증권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급격한 금융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의 프레임 전환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 금융환경 변화는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전개될 것"이라며 "기존에 고정돼 있던 프레임을 과감히 전환하고 확장해야만 변화를 기회로 만들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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