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 646억원 규모의 화장품 등 물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은 전일 대비 1850원(13.04%)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제이준코스메틱은 646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계약 내용은 '화장품(마스크팩)등 물품 공급 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에프앤리퍼블릭 및 Zhe Jiang Jiejun BrandManagement Co.,Ltd'다.

계약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12월2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46억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