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불성실 법인 지정 예고에 급락
상태바
[특징주] 뉴프라이드, 불성실 법인 지정 예고에 급락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8일 09시 1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국에서 대마초 재배 및 판매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보다 500원(-14.35%) 내린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프라이드에 대해 공시불이행 및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 이후 15일 이내 최대주주 변경 공시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28일 최대주주 SRV엔터프라이즈(이하 SRV)가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년 1월22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