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요령의 보급과 생활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안전교육 체험을 위한 특수차량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항공의 기부를 통해 제작되는 안전체험차량은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고정체험관 운영과 안전체험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도서지방 안전체험교실과 일반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활용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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