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사흘만에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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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사흘만에 소폭 반등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2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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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0.65%) 오른 24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만6000여주 가량 매수세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CLSA, 메릴린치, 노무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위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증권사들이 잇따라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하락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3.42% 하락하며 245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가 최근 250만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9월1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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