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더마, 아마존 입점…본격 해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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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더마, 아마존 입점…본격 해외 시장 진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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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내놓은 마스크팩 브랜드 '셀더마'가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닷컴(이하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미국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12개국에 진출해 이용자가 3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이다.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다'는 컨셉을 담은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셀더마는 이번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더마는 최근 론칭한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가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 웹드라마 '29gram'에 나오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추가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조성은 셀더마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아마존 입점은 셀더마 미국 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으로 앞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며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집중해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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