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광고비 증가…4분기 기대치보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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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광고비 증가…4분기 기대치보다 ↓-NH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2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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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은 광고선전비 증가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패키지 성장률은 양호하나 광고선전비가 예상보다 크게 집행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4분기 기존 예상치인 55억원을 웃도는 80억원의 광고선전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6억원과 4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74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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