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국지엠 노사의 임금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내년 1월 총파업을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노사는 21일 열린 제24차 교섭에서도 현격한 의견차를 보였다.
이에 노조는 사측에 연내 합당한 제시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내년 1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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