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를 탑재해 사용자환경(UI)과 그래픽이 한층 향상됐다.
운전자는 직관적인 지도 화면과 다양한 경로 탐색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USB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동이 쉽다.
또 DMB와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전면에 스탈릿 블랙(Starlit Black) 컬러를 적용하고 오렌지색 LED와 풀터치키로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4GB 모델은 30만9천원, 8GB 모델은 34만9천원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E'는 30만원 초반대의 매력적인 가격과 함께 기본 기능에 충실한 2010년형 최신 2D 내비게이션"이라며 "액세서리 3종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실속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아이나비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신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호랑이(순금 10돈), 디지털카메라, 케익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 참조.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