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뉴프라이드가 거래정지 해제 이후 사흘 연속 하락세다.
뉴프라이드는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35원(-8.82%) 내린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연일 쏟아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재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올라있다.
지난달 28일 1295원이었던 뉴프라이드의 주가는 이달 14일 6300원을 기록하며 5배 가량 뛰었다. 18일 매매거래정지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락하면서 주가는 다시 4000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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