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의 힘…농심켈로그 '컵시리얼' 2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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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의 힘…농심켈로그 '컵시리얼' 200만개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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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1인가구를 겨냥해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한 '컵시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컵시리얼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남산타워(236.7m)의 약 85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2.2배의 높이다.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에 보관이 용이한 점이 컵시리얼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스푼을 동봉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콘푸로스트와 그래놀라 첫 출시 이후 편의점에서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 9월 첵스초코 컵시리얼까지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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