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링크인 여의아이스파크는 이날 개장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25까지 68일간 운영된다.
여의아이스파크는 산업은행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15년 서울시에 제안해 조성한 곳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푸드코트와 푸드트럭을 추가 확보, 먹거리와 휴게공간을 개선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아이스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손님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서울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올 겨울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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