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여의도공원 '여의아이스파크' 개장…68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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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여의도공원 '여의아이스파크' 개장…68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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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과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 (왼쪽부터)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과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여의아이스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링크인 여의아이스파크는 이날 개장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25까지 68일간 운영된다. 

여의아이스파크는 산업은행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15년 서울시에 제안해 조성한 곳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푸드코트와 푸드트럭을 추가 확보, 먹거리와 휴게공간을 개선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아이스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손님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서울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올 겨울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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