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1% 증가한 5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거래대금 증가와 약정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탁수수료 성장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탁수수료는 10월 이후 급증한 증시 거래대금과 약정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전년동기보다 28.2% 성장할 것"이라며 "4분기 추정 일평균거래대금은 약 11조8000억원으로 분기 수치로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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