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초슬림 노트북 센스 X170을 바비 인형을 주제로 새로 디자인한 모델로, 고광택 바비 핑크와 바비 블랙 컬러에 바비를 소재로 한 아이콘을 배치하는 등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바비를 주제로 해 특별히 디자인된 다양한 종류의 바탕화면도 기본 제공된다.
25.4㎜의 얇은 두께에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해 야외에서 쓰기 좋으며,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로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메모리는 4GB로 업그레이드됐으며, 500GB 하드디스크로 저장 공간도 넉넉하다.
삼성전자는 구매객에게 컬러 파우치와 10만원 상당의 바비백을 사은품으로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130만원대다.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노트PC를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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