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최초 대출을 실시한 줌펀드는 KTB신용정보가 100% 출자한 P2P금융 서비스로 12일 기준, 누적대출액 100억원을 넘엇ㅆ다. 그 동안 200개 이상 상품을 출시해 평균 수익률 12.8%를 기록 중이다.

홍승욱 줌펀드 대표는 "고위험 상품 없이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일반 개인회사와 달리 줌펀드는 국내 제도권 금융그룹의 P2P회사로서 현재까지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줌펀드는 100억 돌파 기념일인 12일 하루 동안 100만원 이상 투자 고객에게 추가로 0.5%예치금을 지급한다.

전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