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내년 유통마진 획기적 개선…목표가↑-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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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내년 유통마진 획기적 개선…목표가↑-이베스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2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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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NEW에 대해 내년 1분기부터 유통마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개봉 예정인 강철비를 비롯, 내년 1분기 이내에만 3편 이상의 영화가 넷플릭스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영화 판권의 해외 유통을 효율적으로 집중, 내년 유통마진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2월 방영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제작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스튜디오앤뉴라는 제작자회사를 출범했고 내년부터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포함, 5~6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적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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