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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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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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Samsung Engineering America Inc.가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415억원 규모의 채무금액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457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9%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시작일은 오는 14일이며 종료일은 2019년 1월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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