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올해 특허 56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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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올해 특허 56건 출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1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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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유럽 법인과 협력해 기술 생태계 확장할 방침
▲ 네이버랩스가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위치정보 제공 웨어러블 기기 아키2(AKI2).
▲ 네이버랩스가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위치정보 제공 웨어러블 기기 아키2(AKI2).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 기술 연구 자회사 네이버랩스는 올해 특허 56건을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 기술연구 조직에서 올해 1월에 분사한 독립 법인이다. 생활환경지능 구현을 목표로 공간·이동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지난 10월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7'에서 공개한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AROUND)'을 포함해 로봇 기술 관련 20여건 특허를 출원했다. 이밖에 위치 측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등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랩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네이버랩스 유럽 지사의 성과들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또 특허 출원, 학회 개최 등도 지속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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