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호타이어가 3거래일만에 반등세다. 최근 법정관리 우려로 급락세를 보였지만 11일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0원(14.48%) 오른 3875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 법정관리의 일종인 프리패키지드플랜(P플랜)에 따라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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