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라운지는 기존 영업점 대면 영업방식과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이다.
모바일 디지털라운지에서는 은행 업무와 상품, 프로모션, 환율, 수수료, 영업점, 약관∙공시자료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손님은 상담신청 기능을 통해 영업점 직원으로부터 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로 전화를 걸어 원하는 거래에 대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시 대상 영업점은 영국, 프랑스,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 소재한 17개 해외 영업점이다. 사용 편의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이외에도 각 지역 언어를 지원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라운지는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부문과 미래금융 부문 강점을 합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이라며 "향후 지원 언어를 확대하고 모바일 리플렛 서비스 등 기능을 추가해 KEB하나은행 해외 네트워크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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