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카페폰' 캠퍼스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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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카페폰' 캠퍼스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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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카페폰'(LG-SU420)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대학 캠퍼스를 비롯한 서울 도심에서 '모바일 카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페폰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SK텔레콤의 첫 일반 휴대전화로, 국내 최초로 양방향 지상파 DMB 2.0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바일 카페'는 와이파이 환경을 갖춘 카페나 학교 등에서 카페폰을 이용해 와이파이, DMB 2.0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에스프레소 커피도 서비스한다.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500명에게 카페폰 머그컵도 증정한다.

'모바일 카페'는 연세대, 성균관대, 동국대, 덕성여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등 6개 대학과 용산 아이파크몰 등 도심 곳곳에 설치된다.

LG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모바일 카페' 운영 일정 및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마케팅도 실시한다.

'LG 싸이언(CYON) 트위터'(http://twitter.com/lg_cyon_)에서 장소 공지를 받은 뒤 현장을 방문한 고객 중 당일 선착순 3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아울러 배우 신세경 씨가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무선 인터넷, DMB 2.0 등 '카페'폰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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