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기술, 해외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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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전기술, 해외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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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전기술이 영국 무어사이드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전기술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2% 오른 2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지난 4일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개인이 641억원의 주식을 순매수 하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국 원전과 관련해 내년 원자로/종합 설계 6000억원, 감리/조달 3000억원 규모의 수주가 기대된다"며 "감리와 보조설비 조달을 한전기술이 맡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동 이후 60년간 O&M(유지보수관리) 총 1조2600억원 (10년씩, 총 6회)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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