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HB테크놀러지는 허대영 전 대표이사가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허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5억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HB테크놀러지는 "배임·횡령 금액은 회수되거나 손실 반영돼 재무제표에 추가 반영할 손실은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