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라젠이 보호예수(지분매각금지) 해제에도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4500원(5.00%) 오른 9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주가 낙폭이 컸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며 주가가 반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 신라젠 주식 852만9078주의 보호예수가 끝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주식의 12.5%에 달하는 규모다. 신라젠은 전날 보호예수 해제를 하루 앞두고 16.8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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