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7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위 수상
상태바
신한은행 '2017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위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시간대학교와 함께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계량화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 각국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전국 영업점에 종이서식을 대체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했다. 모바일 문자∙화상 상담 등을 통해 365일∙24시간 고객상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