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시간대학교와 함께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계량화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 각국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전국 영업점에 종이서식을 대체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했다. 모바일 문자∙화상 상담 등을 통해 365일∙24시간 고객상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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