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라젠과 티슈진이 보호예수(지분매각금지) 해제를 하루 앞두고 장 초반 나란히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4900원(4.53%) 내린 10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슈진은 2550원(4.86%) 내린 4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6일 신라젠 주식 852만9078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체 주식의 12.5%에 달하는 규모다. 같은날 티슈진도 1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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