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사랑의 열매'에 성금 2억5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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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그룹, '사랑의 열매'에 성금 2억5300만원 기부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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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권의택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KBC광주방송 대표.
▲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권의택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KBC광주방송 대표.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유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성금 행사 '사랑의 열매'에 2억5300만원을 기부했다.

대유그룹은 KBC광주방송 사장실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통해 이 같은 규모의 성금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은 사재 5000만원을 기부금에 보탰고 대유에이텍 임직원 일동도 329만5000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밖에 그룹 계열사 스마트저축은행이 1억원, 대유에이텍 5000만원을 각각 성금으로 내놓았다. 대유위니아는 5000만원 상당 현물을 기부했다.

박영우 회장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려우신 분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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